바쁜일과 중요한일...

바쁜일과 중요한일...

smc^.^~ 9 3,829
여러분을 지금 바쁜일(먹고사는일)과 중요한일(앞으로의 비젼)이 있습니다.

2000전에 어떤분은 병자들을 고쳤는데 어느순간 제자한명이 병자를 고쳐달라고 데려왔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그 병자를 고치지않고 배를 타고 다른지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병자를 고치는 바쁜일도 중요했지만 큰뜻을 이루기에는 다 고칠수있는 시간이 없었고

더 중요한일이 있어서 그랬던겁니다.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여러분은-.-?

http://c02.inlive.co.kr:7700

Comments

★쑤바™★
아니야..
내가 먹고 사는데 바빠서...ㅋㅋㅋㅋㅋ
지금 바쁜일(먹고사는일)에 기울어져서 그랴..ㅋㅋㅋ 
smc^.^~
100마리 양들중에 한마리가 길을 잃으면 (삶의 방향-.-?)  양을 기르는 목자는 어찌 그한마리를 안찾

을수 있겠냐는 위의 글과는 전혀 다른 뜻인데.ㅋㅋ 
smc^.^~
좋은 의문이네 동상 맥락을 다시읽어봐야겠네 emoticon_001 
★쑤바™★
어...???
병자 한명 찾아온거 안고치고...
더큰뜻 위해 떠났다고?

뭔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_-;;;

그 님네들은....
99마리 양보다 1마리 양 아니었던가?

글고...
탈무드에 있는 얘기도 갑자기 떠오르네.

사막에서 목마름에 지친 나그네에게는...
당장의 물한모금이 중요하지..
나중에 금 한덩어리 갖다주는게 무에 소용있냐고..
(금이었나? 아무튼...+_+;;) 
피닉스
이런~emoticon_007
몸이 아프시다니 우선 몸부터 완쾌되기를 바랍니다emoticon_066 
smc^.^~
저도 병자인데요,제몸도 못고치는데...그래도 중요한일은 해야겠지요emoticon_002 
피닉스
못고친다면
최선을 다해 수발을 하시든지용~~^^
그런다음 작은 일을.......emoticon_002 
smc^.^~
피닉스님 제가 어찌병자를 고칠수있나요.ㅋㅋ

더 작은일도 아직 못하는데 emoticon_001 
피닉스
중요한 일, 글쎄...
그러나
작은 아픔에도 어루만질줄 아는 그러한 분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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