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이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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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맞이 마지막회

22 KENWOOD 26 14,281
꾸벅!!!
파도가 부르는 날에    -조용순-
그곳에 가기 두려워 애써 기억의 문을 잠가 놓고 있는데 애타게 부르는 소리 쿵쿵쿵 심장을 두드리며 막무가내로 밀려 들어와서 쏴 아악 차르르 가슴으로 부딪쳐 오는 소리 아프게 비집고  들어온갯바람은 기어코 추억이 뒹구는 바다로 끌어가고 하얗게 부서진 약속들은 아직도 모래밭 어느 곳에 묻혀 있다. 몸부림으로 일어나더니견딜 수 없이 그립다고 미친 듯이 출렁이며  목메게 부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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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2 22 KENWOOD  실버
272,610 (89.6%)

♥이뿐별에서 아빠품으로 날아온 천사,,, 울아가,,,씨익*^0^*♥

Comments

22 KENWOOD
오호,,,이캐 좋은말을,,,명랑님이,,,emoticon_003 
24 명랑!
그리움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임은 뭍같이 까딱 않는데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날 어쩌란 말이냐

-유치환- 
G 아티
여기는 비가안오요 ~~~~
며칠꾸질꾸질허드만 ......
바다 ......
누군가 그럽디다 .
섬이라서 바다 날마다지겹게 보겠다고....
모르는소리.......
내가사는곳에서 바닷가 갈려면 차로
15분은 족히달려야 보이요 ...
경치좋은바다가려면 .. 30분은 달려야하고 ....
나도 바닷가 가본지도 오래요 .... emoticon_009 
10 이소인
바다가 가고 싶다!! 
16 초롱소녀
무서울 정도로요....많이^^ 
16 초롱소녀
오늘두 일등^^
지금 전북은 비가 엄청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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