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CI 변천사 중.....
제 6 기 (2000 ~ 현재 ) IMF를 통해 한국식 기업경영의 문제와 한계를 인식한 우리들은 투명하고 건전한 기업만이 영원히 성장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제 6 기 CI제정은 원칙이 있는 기업운영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이를 다시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기업의 존재 이유를 찾는 시기에 신세계가 세계 초일류 유통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신세계인의 의지이다. 따라서 이번 CI는 새천년을 맞이하여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새로운 기업문화를 정립하고 유통전문기업으로의 정체성 확립을 통한 신세계 전사원이 새로운 도약 의지를 결집하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경영이념·윤리규범·경영정책·신세계인의 자세 및 21 세기의 비전 그리고 신세계의 새얼굴인 사장을 담고 있다. 2000 년 제 6 기 CI는‘활짝 핀 붉은 꽃'을 형상화하여 고객과 사회에 대한 충정으로 최고의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 심볼을 세분화하여 살펴보면‘꽃'은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유통업을,‘활짝 핀' 꽃잎은 최고의 서비스와 가치를,‘붉은 색'은 고객과 사회를 향한 신세계의 충정,단심을 의미한다. 특히 일곱장 낱낱의 꽃잎은 일정한 틀에서 찍어낸 듯 똑 같은 모양새가 아닌 제각각 독특한 크기와 모양을 갖고 있다. 이것은 신세계 매장이 주는 이미지와 일반적인 고객에 대한 서비스에서 탈피하여 고객 한분 한분의 개성을 중시하고 정성스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본 CI는 기존 심볼 마크와는 달리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여 마케팅 수단으로서 활용도를 제고하였다는 평이다.



만든 서체인것 같습니다....^^